[뷰티칼럼]봄철, 필링관리가 필요한 이유!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 피부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피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봄철의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와 자외선, 꽃가루, 황사 및 유해물질들로 피부는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면역이 저하되어 피부 고유기능과 보호능력 및 재생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노화가 가속화 된다.재생 능력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에 죽은 각질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는데, 이때 피부는 거칠어지고 칙칙해지며 탄력을 잃어 주름이 깊어 질뿐 아니라 자극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 피부 트러블이 유발된다. 죽은 각질이 쌓이면 단순히 미관의 문제뿐 아니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 공급을 방해하고, 노폐물 배출 또한 원활하지 못해 피부는 어두워지고 색소침착의 원인을 초래한다.봄철 필링관리로 피부의 불 필요한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맑고 깨끗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日 헤어컬러 브랜드 '피오레', 국내 첫 공식 론칭

일본 대표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FIOLE)가 패션 컬러 'BL 컬러(BL COLOR)'와 트렌드 컬러 '쿠알루시아(QUALUCIA)'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본에서 15년 연속 급성장을 거듭하며,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피오레는 이미 일본 내 3대 염모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글로벌 헤어 컬러 브랜드다.

‘가히’ 성공신화, 뷰티 플랫폼 '와이레스'로 세계화한다

화장품 업계에 많은 히트 상품이 있지만, 업계의 흐름을 바꿀 정도의 파급력을 갖는 것은 몇 되지 않는다. ‘가히(KAHI)’의 멀티밤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처음 나오는 제형이나 제품은 아니지만, 멀티밤이 흥행하며 수 많은 브랜드에서 밤 형태의 제품을 출시했고, 시장을 강타했다.  그 가히를 만든 모회사인 코리아테크에서 이번엔 국내외 뷰티 유통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플랫폼 '와이레스(YLESS)'를 론칭했다. 이곳에 입점된 모든 브랜드는 코리아테크 자체 브랜드다. '거품을 뺀 뷰티 유통'을 내세운 만큼 마케팅이나 화장품 포장 등에 들이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단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에게 와이레스의 미래 청사진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들어봤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다.

설화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임윤아 선정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임윤아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하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슬록 주최 ‘K-클린뷰티 세미나+네트워킹데이’ 성료

클린뷰티 마케팅 기업 슬록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지난 14일 열린 ‘K-클린뷰티 세미나+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비포인, 서울인디뷰티쇼 2025서 글로벌 진출 성과

네일 스티커 전문 기업인 비포인(대표 김진석)이 지난주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서울인디뷰티쇼 2025'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로레알 USA, 헤어케어 브랜드 ‘캐롤스 도터’ 매각

‘로레알 USA’는 질감있는(textured) 모발용 헤어케어 브랜드로 개척자적인 역할을 해 왔던 ‘캐롤스 도터’(Carol’s Daughter)를 새로운 소유자에게 매각했다고 3일 공표했다.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홈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보단, 조류(藻類) 추출물 근간 새 화장품 원료

스위스의 글로벌 향수‧향료 원료기업 ‘지보단’(Givaudan)의 액티브 뷰티(Active Beauty) 사업부문이 새로 개발된 화장품 원료 ‘에버니틸’(Evernityl)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아모레퍼시픽, 바스프와 피부 저속노화 자외선 차단기술 공동개발

아모레퍼시픽은 자외선 차단 소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저속노화에 효과적인 항산화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개발했다. 공동 기술 개발 협약식은 어제(1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